김제동 성지순례
김제동씨가 간만에 성지순례라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돌아왔습니다.
'성지순례’는 MBC에브리원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첫 협업 프로젝트로, 기독교, 불교, 천주교 성직자들이 욕망 가득한 성지를 찾아가며 속세를 체험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입니다. 김제동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3년 만에 예능 MC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김제동은 작사가 김이나, 방송인 풍자, 모델 송해나와 함께 MC를 맡았습니다.
오늘은 김제동 예능 성지순례 출연과 나이, 키, 몸무게, 프로필 그리고 최근 근황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김제동 예능 성지순례 출연
MBC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성지순례'에 김제동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범인들의 욕망 가득한 성지를 찾아 나선 세 분의 성직자들의 홀리한 속세 체험기를 담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31일 첫 방송 예정이다. 김제동은 이번 예능에 복귀하게 된 이유에 대해 풍자·김이나·송해나와의 만남을 강조하며, 협력해서 보다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또한, 김제동은 PD들의 험한 환경으로 인해 예능에서 3년 동안 소외되어온 것도 알렸습니다. 이에 대해 김이나는 김제동을 칭찬하며 타격감이 좋고 세상 물정을 모르는 모습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이나, 풍자, 송해나, 김제동이 출연하는 '성지순례'는 범인(凡人)들의 욕망 가득한 성지를 찾아 나선 개신교, 불교, 천주교 성직자들의 홀리한 속세 체험기를 담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31일 첫 방송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제동은 세 분의 출연자들이 핫한데 잘 어울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김제동은 27일 서울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성지순례’ 제작발표회에서 "세분이 요즘 핫한데 잘 묻어서 녹아들도록 노력하겠다. TV나 유튜브에서 자주 봤었는데 실제로 보니 훨씬 더..."라고 말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3년 만에 예능에 복귀한 김제동에게 풍자·김이나·송해나를 만나 복귀를 결정하게 한 이유에 대해 김제동은 "훨씬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이나는 김제동에 대해 "타격감이 좋고 세상 물정을 모르시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성지순례’ 제작발표회에서 김제동은 예능 복귀에 대해 "오랜만에 예능에 나오게 됐는데, 함께 출연하는 김이나 풍자 송해나 씨가 예능계에서 핫한 분들이다. 함께 호흡 맞춘 소감이 어땠냐"는 질문에 "세 분이 계속 핫하다고 강조하시는 게 무슨 말씀인지 알고 있다"며 웃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마구니가 없다면 성직자의 존재 이유도 없다. 세 분 마구니와 함께 잘 가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제동 나이, 키, 몸무게, 프로필 그리고 최근 근황
김제동씨는 1974년 1월 31일생으로, 현재 49세입니다.
키는 167cm, 몸무게는 64kg,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합니다2. 김제동씨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였고, 방송인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무한도전’, ‘힐링캠프’, ‘김제동의 톡투유’ 등이 있습니다.
김제동씨의 최근 근황은 지난달 25일 신간 '질문이 답이 되는 순간’을 출간하였습니다. 이 책은 물리학자, 건축가, 대중문화 평론가 등 전문가 7인과 김제동씨의 대담을 담은 인터뷰집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지에 대해 묻고 방향을 모색합니다.
또한 김제동씨는 고액 강연료 논란 이후 공식적인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잠잠히 지내다가, 최근 전라남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강연료는 회당 18만원이었다고 합니다. 김제동씨는 방송 쉬는 동안 포크레인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뜨개질, 바느질, 재봉틀을 하면서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