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찬 선수
한국 자유형 단거리 기대주 지유찬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깜짝 금메달을 따내어서 큰 기쁨을 안겨 주었습니다.
지유찬 선수의 깜짝 금메달 소식과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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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찬 첫 금메달
지유찬(21·대구광역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수영에 첫 금메달을 선물했습니다.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50ｍ 결승에서 지유찬은 21초72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한국 수영에 첫 금메달이 역사에 기록되었습니다. 지유찬은 예선에서도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결승에 진출한 바 있었습니다. 자유형 50ｍ에서의 우승은 그의 노력과 수영 실력을 입증하는 순간이었고 이번 아시안게임에서의 성과로 지유찬은 한국 수영을 대표하는 선수로서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지유찬은 21살의 한국 수영 선수로, 대구광역시청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자유형 50m 결승에서 21초72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이는 한국 선수로는 2002년 부산 대회 김민석이 공동 1위를 차지한 이후 21년 만에 이룬 쾌거이며, 역대 두 번째 우승입니다.
지유찬은 예선과 결승에서 연달아 아시안게임,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예선에서는 21초84를 기록해 전체 1위에 올랐으며,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닝쩌타오 (중국)이 작성한 종전 아시안게임 대회 기록 (21초94)를 0.1초 단축했습니다. 한국기록도 3년 만에 새로 썼습니다. 2020년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양재훈 (강원도청)이 세웠던 종전 한국기록 (22초16)보다 0.32초 빨랐습니다. 결승에서는 자신이 세운 아시안게임 대회 기록과 한국기록을 0.12초 단축했습니다. 시오우라 신리 (일본)가 2020 도쿄올림픽에서 작성한 아시아기록 (21초67)에는 불과 0.05초 뒤진 기록을 냈습니다.
지유찬은 단거리에서 가장 중요한 스타트가 좋았습니다. 결승에서 지유찬의 반응 속도는 0.57초로 출전 선수 중 가장 빨랐습니다. 지유찬은 매섭게 스퍼트를 올렸고,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는데 성공했습니다. 판잔러와 이옌터우가 맹렬하게 추격했으나 선두를 내주지 않았습니다.
지유찬 선수 프로필
지유찬은 2002년 8월 25일 대구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2019년 대구광역시청에 입단했으며, 2020년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는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남자 자유형 100m에 출전했으나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그러나 2021년 6월 대구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100m에서 48초57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는 한국 수영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딴 쾌거였습니다.
지유찬은 자신의 장점으로 스타트와 턴을 꼽았습니다. 그는 "스타트와 턴에서 다른 선수들보다 앞서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자신의 목표로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는 것을 꼽았습니다.
지유찬은 한국 수영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깜짝 금메달을 수확하며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의 국민의 한사람으로 지유찬선수에게 축하의 말과 응원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