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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충격 근황, “제발 한번만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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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트레이너 양치승의 절박한 외침, 강남구청과의 분쟁 속 이야기

 

 

오늘은 많은 분들께 사랑받았던 유명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님의 충격적인 근황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양치승 님이 절박한 마음으로 도움을 요청한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의 사연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표영호 TV’에는 ‘길거리 나 앉게 생겼는데 너무 답답합니다. 성실하게 운영하던 헬스장이 하루아침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약 17분 분량의 이 영상에서 양치승 님은 올해 초 강남구청을 고발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양치승 님은 헬스클럽을 운영하기 위해 이전의 장소에서 만기가 되어 새로운 장소로 옮겨야 했다고 합니다. 그는 지인을 통해 현재의 장소를 알게 되었고, 미국처럼 1층에 헬스클럽을 운영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코로나 팬데믹이 터지며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는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헬스클럽을 운영해왔고, 그 과정에서 모아둔 자금도 모두 소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구청에서 나가라는 통보를 받게 되었고, 그 땅이 강남구청 소유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양치승 님은 “업체가 주인인 줄 알고 임대차계약서를 썼다”며 “등기부등본을 떼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지인을 통해 해당 장소를 알게 되었고 당연히 업체가 주인인 줄 알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업체와 구청 사이에 계약이 있었음을 설명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구청에 이야기를 했지만 담당 과장은 “딱한 건 알지만 어쩔 수 없다”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양치승 님은 현재 대출도 갚지 못한 상태이며, 보증금도 받지 못해 매우 답답한 상황입니다. 그는 강남구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고, 주택담보대출로 받은 4억원을 헬스클럽에 투자했으며, 회원들에게 환불도 해줘야 하는 상황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영상의 마지막에서 그는 “코로나를 이기고 버티고 있는데 한 번만 살려달라. 진짜 도와달라”고 절박하게 호소했습니다. 이 영상은 18일 오전 현재 13만 3,660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댓글도 900개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양치승 님의 사연을 들으며 많은 분들이 안타까운 마음을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그의 절박한 호소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의 상황이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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