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감금, 폭행 사건과 법적 처벌

전청조 폭행

 

 

전청조씨가 이번에는 성추행 피해 학생을 감금, 폭행한 사건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주 동안 세상을 정말 떠들썩하게 하고 하루가 멀다하고 사건, 사고 소식이 올라 오고 있으니 정말 전입가경 입니다.

 

오늘은 전청조 감금, 폭행 사건과 법적처벌 관련해 자세히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전청조 성별 여성 사기, 반응

전청조 성별 여성 사기, 반응 그리고 남현희는 알고 있었다?

 

 

 

전청조, 남현희 펜싱클럽 피해학생 감금·폭행한 사건

 

 

 

1. 사건의 배경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가 운영하는 펜싱 아카데미에서 F코치가 미성년자 여학생에게 성추행을 한 것으로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피해 여학생의 어머니는 학원 측에 두 번 항의했으나, 남현희는 묵인하고 F코치를 방어했습니다. 피해 여학생은 전학을 가고, F코치는 자살을 했습니다.

 

 

2. 사건의 경위

 

2023년 7월 2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전국 펜싱 대회에서 피해 여학생은 화장실에 갔다가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어머니가 연락을 해도 받지 않았고 이후 화단에 쓰러져 있는 피해 여학생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녀는 전청조가 자신을 차 안으로 끌고 가서 감금하고 협박했다고 말했습니다.

 

전청조는 "내 한마디면 네가 (고교 졸업 후) 실업팀이든 어디에서든 펜싱을 하지 못하게 만들겠다"고 위협했다고 합니다. 전청조는 차 안에서 담배를 태우며 5분 이상 협박했고, 휴대폰을 빼앗는 등 위협적인 행동을 했고, 피해 여학생은 잔뜩 겁에 질려 달아나 쓰러졌습미다. 그녀는 과호흡이 심하게 와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3. 사건의 결과

 

피해 여학생 측은 남현희와 전청조를 각각 방조죄와 감금·협박으로 신고할 계획이었으나, 변호사의 조언으로 고소하지 않았습니다. 변호사는 남현희의 방조죄는 F코치의 자살로 처벌이 불가능하고, 전청조의 감금·협박은 벌금형 정도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펜싱 입문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전청조의 아카데미 내 위상이 대단했고, 부모들이 받아들일 정도로 F코치를 해고한 뒤 군대에 간 걸로 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고 전했습니다.

 

남현희 아카데미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 한 네티즌은 남씨가 본인한테 피해가 갈까 봐 피해 여학생에게 성추행 사실을 알리면 앞으로 펜싱계에 발도 못디디게 할 거라도 되려 협박을 했다는 것이 수개월 전부터 펜싱학생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전청조 스토킹 체포 및 더 큰 사기 계획(남현희 근황)

전청조 스토킹 체포 및 더 큰 사기 계획(남현희 근황)

 

 

 

법적 처벌

 

F코치의 자살

 

피해 여학생의 부모가 F코치를 성추행으로 고소하고 용산경찰서에서 조사가 이뤄진 후, F코치는 2023년 7월 초에 자살했습니다. F코치의 자살로 인해 남현희의 방조죄는 처벌이 불가능하다고 변호사가 말했습니다.

전청조의 감금·협박: 피해 여학생의 부모는 전청조를 감금·협박으로 신고할 계획이었으나, 변호사가 전청조의 감금·협박은 벌금형 정도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고, 이에 피해 여학생 측은 전청조를 고소하지 않았습니다. 전청조는 현재도 펜싱 아카데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남현희의 묵인

 

남현희는 펜싱 아카데미에서 코치의 미성년자 성폭력 의혹을 알고도 묵인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남현희는 국민체육진흥법 제18조의4 2항에 따라 성폭력 피해 의심이 있을 경우 스포츠 윤리센터나 수사기관에 즉시 알려야 하는 의무가 있었으나,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남현희는 현재 스포츠 윤리센터와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남현희 사건 사과 및 처벌

남현희 성폭력 사건 사과 및 처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