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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협박 유튜버 카라큘라, 협박 논란 후 사무실 철거 및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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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카라큘라, 협박 논란 후 사무실 철거 및 잠적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와 관련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협박 논란에 휩싸인 카라큘라가 사무실 간판을 철거하고 잠적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사건의 전말과 현재 상황에 대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유명 먹방 유튜버 쯔양을 협박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사이버 레커' 유튜버 카라큘라가 본인의 사무실 간판을 철거하고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2일, 카라큘라는 유튜버 '구제역'(이준희)과의 통화 내용을 담은 녹취록이 공개된 후, 자신이 쯔양을 협박한 적이 없다는 해명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비난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카라큘라가 운영하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카라큘라 미디어' 사무실의 간판이 지난 16일 오후 철거된 것이 목격되었습니다. 같은 건물에 입주한 천호성 변호사의 간판은 여전히 남아 있지만, 카라큘라 미디어의 간판만 사라졌습니다.

 

 

 

 

카라큘라는 유튜버 구제역, 전국진 등과 함께 쯔양을 협박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최근 관련 녹취록이 공개되어 큰 비판을 받았습니다. 카라큘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아들을 걸고 유튜버로 살며 누군가에게 부정한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반박했지만, 여론은 차갑기만 했습니다.

 

 

 

쯔양 측은 공갈 및 협박 혐의로 구제역과 전국진을 고소했으며, 카라큘라는 아직 고소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추가 의혹이 나오면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제역은 쯔양 측으로부터 '리스크 관리' 컨설팅 명목으로 5500만원을 받았으며, 이 중 300만원을 전국진에게 전달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된 유튜브 채널들은 현재 수익 창출이 금지된 상태입니다. 카라큘라의 구독자 수는 기존 129만 명에서 20만 명이 줄어든 109만 명으로 급감했습니다.

 

 

이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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