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최근 많은 시청자을 모으고 있는 최악의 악이 화제인데요.
‘강남연합’ 보스인 정기철(위하준)의 든든한 오른팔인 최정배 역을 맡아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조직원으로 강한 연기를 보여주며 열연하고 있는 배우가 있는데요. 바로 임성재 배우입니다.
근데 이 냉혈한 역할을 하고 있는 배우가 드라마 우영우에서 털보 사장이었다는 사실에 저는 개인적으로 매우 놀랐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최악의 악에서 배우 임성재가 맡은 역할과 프로필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최악의 악 배우 임성재
배우 임성재가 영화, 드라마까지 장르 불문 종횡무진 중입니다.
임성재는 디즈니 플러스 '최악의 악'에서 거대 조직 ‘강남연합’ 보스인 정기철(위하준)의 든든한 오른팔인 최정배 역을 맡아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조직원으로 강한 연기를 보여주며 열연하고 있는데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털보 사장, 영화 '타깃'의 '그놈'에 이어 '최악의 악' 최정배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는 임성재는 2017년 영화 '변산'으로 데뷔 후 '연애 빠진 로맨스', '공조 2: 인터내셔날', '헌트' 등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씬스틸러로 관객들에게 각인되었습니다. 최근 화제작 무빙에도 출연하였습니다.
매 작품마다 카멜레온 같은 연기 변신으로 스크린은 물론 안방극장까지 넘나들며 장르 불문, 독보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서울에서 신종 마약 '크리스탈’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거대 조직인 '강남연합’을 다룬 범죄 액션 드라마로,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의 한동욱 감독과 영화 <의형제>의 장민석 작가가 함께 제작하였습니다.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였으며, 2023년 9월 23일부터 디즈니 플러스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임성재 배우가 맡은 역할
최악의 악에서 임성재 배우는 최정배라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최정배는 거대 조직인 강남연합의 보스인 정기철의 오른팔이며, 스마트하고 이성적인 전략가형 간부입니다.
그는 보스에게 충성스럽고 듬직하게 일하지만, 적들에게는 무자비하고 악랄하게 행동합니다. 그는 강남연합의 영향력을 확장하기 위해 경찰과 마약 조직과의 충돌을 피하지 않으며, 강한 액션과 카리스마를 발휘합니다.
임성재 배우는 매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로, 최악의 악에서도 강렬하고 충격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임성재 프로필
임성재 배우는 1988년 2월 14일생으로, 2011년 영화 <프론트라인>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타겟>, <무빙>, <D.P. 시즌2>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 특히, 최근에는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최악의 악>에서 강남연합의 듬직한 조직원 최정배 역을 맡아 악랄함과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임성재 배우는 현재 샘컴퍼니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키는 180cm, 체중은 70kg입니다. 취미는 운동과 음악 감상이며, 별자리는 물병자리입니다.
배우 임성재 신스틸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듯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