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이혼설 이후 근황 공개
오늘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티아라의 멤버 지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최근 지연은 남편 황재균과의 이혼설이 불거진 이후 한 달여 만에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과연 그녀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왔을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29일, 티아라의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15주년을 자축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녀는 "15주년 축하해요. 항상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팬 여러분이 우리를 위해 해주는 모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사랑해요. 퀸즈"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어요.
더불어 지연은 티아라 멤버 효민, 은정, 큐리와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오랜만에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습니다. 지연이 근황을 공개한 것은 지난 6월 10일 이후 한 달 반여 만인데요, 그녀의 소식에 팬들은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지연과 황재균의 이혼설은 지난 6월 25일 KNN 파워FM 라디오와 유튜브를 통해 불거졌습니다. 당시 경기 중계를 맡았던 이광길 해설위원의 발언으로 인해 이혼설이 확산되었는데요, 이후 지연의 전 소속사 대표는 "지연에 이혼설을 물어본 결과,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광길 해설위원도 잘못된 정보를 전했다며 사과했습니다.
이후 지연과 황재균의 이혼설은 잠잠해지는 듯했지만, 지연이 유튜브 활동을 중단하고, 결혼반지를 착용하지 않는 등의 이유로 이혼설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지연은 개인 사정으로 유튜브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으며, 현재까지 새로운 영상은 올라오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연은 이번에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메시지를 전했지만, 남편 황재균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팬들은 여전히 궁금증을 가지고 있지만, 지연의 행복과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마음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연과 티아라의 데뷔 15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그녀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