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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소재 사업 확장 및 포스코퓨처엠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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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와 호주에서 개발한 리튬과 니켈 등을 포스코퓨처엠이 활용해 전구체와 양극재를 제조하고 배터리 회사들에 공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투자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포스코홀딩스는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오늘은 포스코홀딩스 새로운 사업확장 내용 및 아르헨티나와 호주에서 개발한 리튬과 니켈 등을 활용해 전구체와 양극재를 제조하고 배터리 회사들에 공급 포스코퓨처엠의 향후 전망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코홀딩스 주가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소재 사업



포스코홀딩스는 7대 핵심사업 중 하나로 리튬과 니켈을 포함한 이차전지소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차전지소재 사업은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의 구성요소를 생산하는 사업입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원자재인 리튬과 니켈을 채굴하고, 포스코퓨처엠은 이를 가공하여 전구체와 양극재를 생산하고, 배터리 제조업체들에게 공급하는 구조입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전 세계에서 첫 번째와 네 번째로 리튬 매장량이 많은 아르헨티나와 호주에 각각 채굴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염호에서는 염수리튬을, 호주의 광산에서는 광석리튬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리튬 추출 기술을 적용하여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2024년부터 아르헨티나에서 연산 5만 톤의 수산화리튬을 생산할 계획이며, 2028년까지 최대 10만 톤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는 전기차 약 240만 대에 사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또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에도 참여하여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으며, 포스코홀딩스의 성과와 협력관계가 더욱 발전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은 포스코홀딩스가 생산하는 리튬과 니켈을 활용하여 전구체와 양극재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전구체는 배터리의 음극재로, 리튬과 니켈을 주원료로 합니다. 양극재는 배터리의 양극재로, 리튬을 주원료로 합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전구체와 양극재의 품질과 성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국내외 배터리 제조업체들에게 전구체와 양극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고객사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포스코퓨처엠 주가

 

 

 

 

 

포스코퓨처엠 향후 전망



포스코퓨처엠은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양극재와 전구체를 생산하고 배터리 제조업체들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 등 탑티어 업체들과 장기적인 공급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단결정 양극재와 NCA 양극재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였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총 9077억원의 대규모 설비 투자를 예고하였으며, 포항과 광양에 양극재와 전구체 공장을 증설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연간 2만9500톤의 하이니켈계 양극재와 19만3천 톤의 단결정 양극재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포스코퓨처엠은 그룹 차원의 원재료 수직계열화 전략을 통해 리튬과 니켈 등의 원자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아르헨티나와 호주에서 리튬과 니켈을 채굴하고, 포스코MC머티리얼즈는 인조흑연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재료 확보는 포스코퓨처엠의 경쟁력을 높여줄 것입니다.


증권가는 올해 포스코퓨처엠의 매출이 전년 대비 66.8%, 영업이익이 111%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내년부터 수율이 정상화되고 수익성이 높은 단결정 양극재의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가파른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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