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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부통령, 지지율과 호감도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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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부통령, 지지율과 호감도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 앞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대선 관련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지지율과 호감도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서고 있다고 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직 사퇴 후 급부상한 해리스 부통령의 현재 상황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로이터와 여론조사업체 입소스가 미국 전역의 등록 유권자 10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해리스 부통령이 지지율 43%로 트럼프 전 대통령(42%)을 1%포인트 차이로 앞섰다고 합니다. 이번 조사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오차범위는 ±3.5%포인트라고 해요.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 직후에 실시된 같은 조사에서도 해리스 부통령이 지지율 44%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2%포인트 앞선 결과를 보여주었어요.

 

 

 

해리스 부통령은 호감도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능가했어요. 이번 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의 호감도는 46%로, 약 3주 전에 비해 6%포인트 올랐고 비호감도는 51%로 6%포인트 내려갔답니다.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는 41%로, 비호감도는 56%로 나타났어요. 이는 지난 조사와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라고 하네요.

 

 

 

 

해리스 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직 사퇴 후 대체 후보로 급부상하며 기부금과 지지를 얻고 있어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지지율이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이어지고 있답니다. 모닝컨설트가 등록 유권자 1만1538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해리스 부통령이 지지율 47%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1%포인트 높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로이터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경제, 이민, 범죄 문제에 대해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약과 계획을 더 선호한다고 답했으며, 의료 문제에 대해서는 해리스 부통령의 계획을 더 지지한다고 했답니다.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마크 켈리 애리조나주 상원의원이 가장 높은 호감도(32%)를 보였어요. 하지만, 등록 유권자 중 약 절반은 켈리 의원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고 답했으며, 다른 후보들 역시 거의 모른다고 답해 부통령 후보들 대부분의 전국적인 인지도가 낮은 것으로 평가됐어요. 해리스 부통령은 이르면 다음 달 5일 러닝메이트를 발표해 본격적으로 경합주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대선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쟁이 어떻게 전개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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