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홍콩 암호화폐 거래소 해시키, 개인투자자 플랫폼 출시

728x90
반응형
728x170

해시키(HashKey)

 

해시키(HashKey)는 홍콩에 본사를 둔 디지털 자산 회사로, 암호화폐 거래소, 장외거래 플랫폼, 브로커리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시키는 지난 83일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로부터 두 개의 주요 라이선스를 받아 홍콩에서 최초로 개인 사용자에게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라이선스들은 유형 1(Type 1)과 유형 7(Type 7)으로, 각각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과 자동화된 거래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게 해줍니다.

 

홍콩 인가 암호화폐 거래소 해시키 828일 비트코인·이더리움 소매 거래 시작

 

 

홍콩 당국이 승인한 암호화폐 거래소 해시키(HashKey)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소매거래를 823일부터 시작한다고 코인텔레그리프가 현지언론을 인용해 26일 보도했습니다.

 

헤시키는 홍콩증권거래법에 따라 가상자산 플랫폼을 시작하고 기관및 소매 사용자 모두에게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해시키와는 별도로 OSL이라는 또 다른 암호화폐 플랫폼도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소매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선스를 받았습니다.

 

홍콩은 2023년에 암호화폐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고 아시아의 크립토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홍콩 첫 라이선스 받은 해시키, 28일 개인투자자 플랫폼 출시

 

지난 83일 홍콩 증권감독위원회(SFC)로부터 처음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라이선스를 발급받은 해시키(HashKey)가 오는 28일 개인 투자자를 위한 거래 플랫폼 앱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홍콩 현지매체 신보(信报)가 보도했습니다.

 

해시키는 8 23일부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소매거래를 시작했으며, 앞으로 다른 암호화폐들도 추가할 계획입니다. 또한, 해시키 브로커리지라는 장외거래 플랫폼도 출범하여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시키의 리비오 웡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허가된 거래 플랫폼의 설립과 홍콩의 규제 프레임워크가 더욱 명확해질 것이라며 "업계 전반적으로 투명성이 높아져 투자자의 신뢰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웡은 개인 투자자를 위한 등급 시스템을 구축하고 KYC 절차를 통해 투자자의 과거 경험과 위험 감수 능력을 평가할 예정이라면서 설문지를 바탕으로 가상자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 여부를 판단해 초보자의 투자는 제한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는 처음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만 거래할 수 있습니다. 현재 홍콩증감회는 증거금과 파생상품 제공을 허용하지 않고 있어 향후 규제기관이 허용하는 대로 사용자 유형에 따라 관련 상품을 분류해 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시키는 여러 은행과 협력해 사용자에게 법정화폐 입출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우선 미국 달러 거래를 지원하고 홍콩 달러는 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당분간은 은행 직불카드 거래만 허용되고 신용카드 거래 역시 지원하지 않는답니다.

 

개인 투자자가 전체 자산의 30% 이상을 가상자산에 투자할 경우 위험 경고가 표시되고 투자가 제한되고 다만 플랫폼이 실제 사용자의 총 자산을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제공한 자산 정보에 의존해야 합니다.

 

해시키는 홍콩에서 라이선스를 받은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로, OSL과 함께 홍콩의 암호화폐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전은 홍콩에 본사를 둔 항셍 은행의 한 임원이 암호화폐 회사는 SFC로부터 원칙적 승인을 얻은 후에만 은행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고 주장한 직후 나온 것으로, 홍콩의 암호화폐 규제 환경이 점차 안정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