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안은진, 피투성이가 된 이유 및 18회 미리보기
‘연인’ 안은진, 피투성이가 된 이유는? 소현세자의 죽음과 관련된 충격적인 장면 예고
오늘은 10일 방송될 18회의 예고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지난주 17회에서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는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했는데요, 이번주에는 그들의 사랑이 위기에 처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유길채가 피투성이가 되어 충격에 휩싸인 모습이 공개되었거든요. 그리고 이 장면은 극 전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유길채가 왜 피투성이가 되었고, 어떤 상황을 목격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유길채가 피투성이가 된 이유
먼저 유길채가 피투성이가 된 이유는 소현세자(김무준 분)의 죽음과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소현세자는 조선의 왕세자로 조선으로 돌아온 후 의문의 죽음을 맞이 하게 되는데요. 드라마에서도 이 시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유길채는 소용 조씨(소유진 분)의 부름을 받고 궁을 찾았다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때 유길채는 소현세자의 피를 묻히게 되고, 충격에 휩싸이게 될 듯 보입니다.
이 장면은 극 전개에 매우 중요한 장면으로, 유길채의 감정과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안은진은 이 장면을 연기하기 위해 막강한 집중력과 열연을 펼쳤다고 하네요.
유길채가 피투성이가 된 장면은 이장현과의 사랑에도 영향을 줄 것입니다. 이장현은 유길채를 구하기 위해 심양으로 갔다가, 각화(이청아 분)의 질투로 인해 유길채와 이별을 고했습니다. 유길채는 이장현에게 폐를 끼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조선으로 돌아와, 구원무(지승현 분)와 이혼을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이장현과 유길채는 서로를 잊지 못하고, 다시 만나게 되는데요.
연인 18회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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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현과 유길채의 사랑은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이 모든 것은 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될 18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연인’ 18회가 매우 기대가 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연인’ 유길채 역의 안은진이 피투성이가 된 이유에 대해서 한 번 예상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