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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 밟는 사람에게 목발 하나씩 주자” 막말 정봉주, 공천 취소

니즈니즈200 2024. 3. 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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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전 의원의 논란

 

 

최근 정치계에서는 정봉주 전 의원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그의 공천 여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인 안규백 위원장은 이 문제에 대해 금명간 결론이 날 것임을 시사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정치인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봉주 전 의원은 2017년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해 많은 이들로부터 비판을 받았습니다. 특히, 그의 발언은 2015년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목함지뢰 사고와 관련이 있어 더욱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정 전 의원은 과거 사고 당사자들에게 사과했다고 주장하였으나, 피해 병사들은 그러한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은 정 전 의원이 4·10 총선 서울 강북을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여 공천을 받은 직후에 다시 불거졌습니다. 안규백 위원장은 정 전 의원의 공천이 취소될 경우, 원칙적으로 제3의 인물이 공천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는 단순한 원칙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정무적 판단과 총선 승리라는 최종 목표를 고려하여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북을 지역구로 하는 전략공천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안 위원장은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에서의 승리를 위해 어떤 전략을 선택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남기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봉주 전 의원의 공천 문제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를 넘어서, 정당의 이미지와 총선 전략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민주당의 최종 결정이 어떻게 내려질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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