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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의 ‘김만배 허위 인터뷰, 윤석열 대통령 관련 논란

니즈니즈200 2024. 4. 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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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의 ‘김만배 허위 인터뷰’ 보도와 관련된 검찰의 증거 제시

 

오늘은 최근에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뉴스타파의 ‘김만배 허위 인터뷰’ 보도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이 보도는 윤석열 대통령의 낙선 목적으로 보도되었다는 의심을 불러일으키며, 검찰은 이를 뒷받침하는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였습니다.

 

 

 

 

 

뉴스타파는 지난 대선 사흘 전에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의 '김만배 허위 인터뷰’를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뉴스타파 기자들이 주고받았던 문자 메시지들을 법정에서 공개하였는데, 이 문자 메시지는 뉴스타파가 윤석열 대통령의 낙선을 목표로 해당 인터뷰를 보도했다는 의심을 뒷받침하는 정황으로 보입니다.

 

 

 

서울서부지법에서는 뉴스타파 편집기자 윤모씨, 촬영기자 신모씨에 대한 공판 전 증인신문 절차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들 두 사람은 '대선 개입 여론 조작 사건’의 참고인으로, 검찰 출석에 불응하였습니다.

 

 

 

신학림씨는 2021년 9월에 대장동 업자 김만배씨를 인터뷰하였고, 뉴스타파는 2022년 3월 6일에 '김만배 인터뷰’를 보도하였습니다. 이 인터뷰에서 김씨는 '윤 대통령이 대검 중수부 검사 때 대장동 대출 브로커 수사를 무마해줬다’고 주장하였으나, 이는 나중에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검찰은 또한 뉴스타파 한상진 기자와 김용진 대표 간의 메신저 대화 내용을 제시하였습니다. 이 대화에서 김 대표는 "윤석열 이름은 없나"라고 물었고, 한 기자는 "윤석열 이름은 안 들었네요"라고 답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아깝네"라고 하였고, 한 기자도 "네, 아까워요"라고 답하였습니다.

 

 

 

또한, 한 기자가 '김만배 허위 인터뷰’를 보도한 직후에 지인으로부터 "예쁜 짓 했다"는 메시지를 받고 "윤석열 잡아야죠. 한건했습니다"라고 답한 것도 검찰이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뉴스타파 측 변호인은 "검찰이 제시하는 자료가 적법하게 수집됐는지 여부를 아직 알 수 없으므로 증거로 사용되면 안 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앞으로 법정에서 어떤 결론이 나올지 지켜보아야 할 상황입니다. 이 사건을 통해 언론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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