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의 ‘플러스원’ 까오까지 소개

 

 

이정후, 까오

 

 

오늘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야구 선수 이정후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총액 1억 1300만 달러의 거액 계약을 체결하며 역사를 썼는데요. 이정후는 혼자가 아니라 그의 반려견 까오와 함께 미국에 도착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정후의 입단을 환영하며 까오까지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오늘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정후와 그의 반려견 까오에 대해 한 번 알아보았습니다.

 

 

 

이정후 반려견, 까오 인기 폭발

이정후 반려견, 까오 인기 폭발

 

 

 

이정후 반려견 까오

 

 

이정후는 중학생 때부터 기른 강아지 까오와 함께 미국에 진출했습니다. 까오는 SNS 팔로워도 1만명이 넘는 강아지계의 슈퍼스타로, 이정후와 함께 여러 모습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정후의 ‘플러스원’ 까오를 소개하는 슬라이드 영상을 자신들의 SNS에 게재했습니다.

 

 

영상에는 까오가 이정후와 놀고, 산책하고, 잠자는 등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까오를 주인공으로 "그의 사람인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와 사인했다"는 재치 있는 문구도 선보였습니다. 이 영상은 게시 하루 만에 조회 수 192만회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정후 몸값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총액 1억 1300만 달러(약 1474억원)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포스팅 시스템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아시아 타자 가운데 가장 몸값이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정후는 16일 현지 기자회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고 입단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어릴 적부터 MLB를 본 팬으로서 샌프란시스코는 역사도 깊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레전드도 많은 팀으로 알고 있다"며 "최근에도 우승을 많이 했고 역사가 깊은 구단에서 뛰게 돼서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아직 전성기가 오지 않았다. 이곳에서 더 발전하고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이정후와 까오의 미국 생활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시죠? 개인적으로 이정후의 활약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정후와 까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잘 적응하고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기를 기대합니다.

 

 

이상으로 이정후와 그의 반려견 까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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