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선수 부상 기권 소식과 경력, 키, 프로필 (신유빈 인스타그램)

신유빈

 

아시안게임 맹활약을 펼쳤던 삐약이 신유빈 선수가 부상을 당해 시합도중 기권하는 아쉬운 일이 있었다는 소식입니다. 아마도 무리한 일정 탓으로 보이는데요. 

 

이렇게 쉼없이 일정을 치루는 이유가 있었는데요.

탁구는 국제대회 랭킹 포인트를 통해 세계랭킹, 시드 배정이 이뤄진다고 하네요. WTT의 새로운 랭킹 시스템은 일주일 단위로 바뀌는데 대회에 출전하지 않으면 순위가 순식간에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내년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위해 어쩔수 없이 쉴 틈이 없다고 하네요.

 

오늘은 신유빈 선수 부상 소식과 그녀의 경력, 키, 프로필 등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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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부상 기권

 

'AG 금' 신유빈, 허리 통증으로 WTT 컨텐더 기권…8일 귀국  기사보러가기

'AG 금' 신유빈, 허리 통증으로 WTT 컨텐더 기권…8일 귀국

 

 

신유빈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전지희와 함께 여자 복식 금메달을 따낸 한국의 탁구 선수입니다. 그녀는 세계랭킹 8위로, 현재 한국 여자 탁구의 주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WTT 컨텐더는 월드테이블테니스(WTT)가 주최하는 새로운 형식의 탁구 대회입니다. WTT 컨텐더는 WTT 스타 컨덴더, WTT 챔피언스, WTT 그랜드 파이널 등과 함께 WTT 시리즈의 일부로, 세계랭킹 포인트와 상금을 걸고 열리는 대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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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은 10월 7일 중국 란저우에서 열린 WTT 스타 컨텐더 여자 단식 16강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에게 패하면서 허리를 삐끗했습니다. 이로 인해 그녀는 전지희와 함께 결승에 진출한 여자 복식 경기를 포함하여 남은 대회를 모두 기권하고 8일 귀국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란저우 대회 이후 오만에서 열리는 WTT 컨텐더 무스카트와, 현지시간으로 22일까지 튀르키예에서 열리는 WTT 컨텐더 안탈리아를 모두 소화한 뒤 귀국할 예정이었던 신유빈은 일단 충분한 휴식으로 컨디션을 회복한 뒤 오는 29일(현지시간)부터 독일에서 열리는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2023에는 출전할 예정입니다.

 

 

신유빈 키, 경력, 프로필

 

 

• 신유빈 선수는 2004년 7월 5일생으로, 현재 19세입니다. 그녀의 키는 169cm이고, 몸무게는 61kg입니다.
• 신유빈 선수는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나 군포화산초등학교와 청명중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바로 실업팀 대한항공 여자탁구단에 입단했습니다.
• 신유빈 선수는 오른손 셰이크핸드 올라운드 스타일의 탁구 선수로, 복식에서는 전지희 선수와 함께 세계랭킹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 신유빈 선수는 2019년에 역대 최연소인 만 15세의 나이로 국가대표로 발탁되었으며, 2020년 도쿄 올림픽에도 역대 최연소 탁구 국가대표로 출전했습니다.
• 신유빈 선수는 여러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2021년 아시아 탁구 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복식 우승과 여자 단식 준우승을 차지한 것입니다. 또한,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여자 복식 금메달과 여자 단체전, 여자 단식, 혼합 복식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탁구의 주축을 이루었습니다.
• 신유빈 선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팔로워 수는 14만 명이 넘습니다. 

 

 

 

제 개인뿐만 아니라 전 국민들이 신유빈 선수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기를 바라며,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