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박사의 건강기능식품 비즈니스, 어떻게 2000억 매출을 달성했나?

 

여에스더 사업 성공 비결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활성화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 시장에서 성공하기는 쉽지 않은건 사실입니다.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품질과 효능을 입증하고,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많은 노력과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 있는데 바로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여에스더 박사가 설립한 에스더포뮬러입니다. 이 기업은 2008년 설립 이후 2020년에는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고, 2021년에는 20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이룬 비결은 무엇일까?

 

오늘은 여에스더 박사는 에스더포뮬러의 성공 비결을 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식약처 전직 과장에 고발 당한 여에스더, 그녀는 누구인가?

식약처 전직 과장에 고발 당한 여에스더, 그녀는 누구인가?

 

 

여에스더 에스더포뮬러의 성공 비결

 

 

여에스더 박사는 에스더포뮬러의 성공 비결을 세 가지로 요약했습니다.

 

 

• 첫 번째는 운빨이라고 말했는데요. 그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성장 시기와 잘 맞물렸다고 합니다.
• 두 번째는 무대출 경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회사의 연 매출이 1000억원이 될 때까지 은행에서 단 한 번도 돈을 빌린 적이 없다고 하네요. 자본이 부족한 사업가들에게는 부러운 말이네요.
• 세 번째는 인재 경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건물을 살 돈으로 직원들의 연봉과 성과급을 더 줬다고 하네요.

 

 

여에스더 박사는 또한, 자신의 신념에 따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피해 복구를 위한 자금이 필요하다면 돈을, 취약계층의 영양 상태 개선을 위한 제품이 필요하다면 제품을 기부하는 것인데요.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무료로 영양사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채널에서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라고 하네요..

 

 

하지만 여에스더 박사의 건강기능식품 비즈니스는 무사하지만은 않았다. 2020년에는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제품이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라고 광고했는데, 이는 과장광고에 해당한다고 판단된 것이죠. 여에스더 박사는 이에 대해 자신의 의도는 암 예방을 위한 영양 교육이었고, 고객들의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이라면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최근에도 전 식약처 과장에게 과장광고로 고발 되었다는 소식도 들어오고 있네요.이 부분에서는 현재 본인은 유튜브에서 부인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에스더 박사의 건강기능식품 비즈니스는 운빨, 무대출 경영, 인재 경영, 사회적 책임 등의 요소로 2000억 매출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의 비즈니스는 법적인 문제에 부딪히기도 했지만 그는 이를 극복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상으로 연매출 2000억원 여에스더 에스더포뮬러의 성공 비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