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20년 만에 '의녀 대장금’으로 컴백
이영애, 20년 만에 '의녀 대장금’으로 컴백
오늘은 배우 이영애의 새로운 드라마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영애가 20년 만에 '대장금’의 후속작인 '의녀 대장금’으로 컴백한다는 소식이 있어서요. 이영애는 '대장금’으로 한류스타로 떠올랐고, 그 후에도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의녀가 된 장금이의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로 돌아온다고 하니, 궁금하시지 않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영애의 팬이라서 매우 기대가 되는데요,
오늘은 이영애의 새 드라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의녀 대장금
이영애의 새 드라마 '의녀 대장금’은 지난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에 이어 의녀가 된 장금이의 일대기를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대장금’은 조선시대 궁녀 서장금이 의녀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성장기를 다룬 54부작 대하드라마로, 최고 57%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작품입니다.
이영애는 이 드라마로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고, 한류스타로 탄탄한 입지를 다졌습니다. 이영애는 이후에도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구경이’ 등과 영화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 등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사랑받았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천재 지휘자 차세음으로 열연하며 또 한 번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영애의 새 드라마 '의녀 대장금’은 ‘대장금’ 종영 20주년을 맞춰 올해 첫 촬영에 들어가 내년 초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제작사 판타지오는 이영애를 지난해 6월 캐스팅한 데 이어 최근 드라마 작가와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판타지오는 ‘의녀 대장금’ 제작은 물론 현재 방영 중인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와 상반기 방송 예정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의 사전 제작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다수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엔터테인먼트 사업도 순항 중에 있다고 합니다.
이영애의 새 드라마 '의녀 대장금’은 '대장금’의 후속작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의녀가 된 장금이의 이야기는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이영애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증폭됩니다. 저도 이영애의 팬으로서 매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