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혼합 복식 시상식 중국 SNS에서 큰 화제 , 영상 보러가기

탁구 혼합 복식 시상식

 

 

예상 밖 성적을 거둔 우리 탁구 대표팀은 뜻밖의 이유로 중국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시상식에서 서로를 챙겨주는 자상한 배려와 유쾌한 몸짓이 중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겁니다.

30일 탁구 혼합 복식 시상식에서 장우진-전지희 & 임종훈-신유빈 선수가 동메달 획득했는데 시상식 화제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탁구 혼합 복식 시상식  화제

 

 

우리 탁구 대표팀은 중국과 일본을 제치고 혼합 복식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탁구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에서 혼합 복식 메달을 획득한 쾌거입니다12. 두 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에 패했지만, 동메달을 확정하며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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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 선수들의 성적보다 더 화제가 된 것은 시상식에서 보여준 모습이었습니다.

 

시상식에서 장우진 선수가 전지희 선수의 옷깃을 다듬어주고, 임종훈 선수가 신유빈 선수의 어깨를 두드리는 등 서로를 챙겨주는 자상한 배려와 유쾌한 몸짓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신유빈 선수와 임종훈 선수는 볼에 하트를 그리며 시상대 위에 올라가는 모습도 귀엽다는 반응을 얻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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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혼합 복식 시상식 중국 SNS에서 큰 화제  

 

이렇게 시상식 달군 우리 선수들, 경기 이후 중국 SNS에서 큰 화제 불러 모으고 있죠.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우리 선수를 응원하는 수많은 댓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인기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에는 우리 선수들의 시상식 영상이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는 수많은 댓글이 이어졌습니다12 . 중국인들은 우리 선수들을 “너무 귀여워요”, “너무 잘 어울려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등의 말로 칭찬하고, 우리나라와 중국의 우호적인 관계를 바랐습니다 .

이처럼 30일 탁구 혼합 복식 시상식에서 장우진-전지희 & 임종훈-신유빈 선수가 동메달 획득했는데 시상식 화제는 우리나라와 중국의 탁구 교류와 우정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우리 선수들의 성과와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