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연인 유빈 악플 및 프로필과 공개 연애 알아보기
유빈
어제 우리나라 테니스 스타 권순우의 비매너 행동에 대한 여론은 그의 공개 연인인 원더걸스 출신 유빈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권순우의 행동을 비난하면서 유빈의 인스타그램에 악플을 남기고 있다고 합니다.
권순우 비매너 행동
권순우 비매너 행동 논란과 프로필 그리고 다양한 반응 알아보기
권순우 우리나라 테니스 간판스타 권순우가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에 대회 태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번 테니스 단식 금메달을 노렸던 권순우가 자신보다 한참 아래 랭커에게 패하면서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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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는 2023년 9월 25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 랭킹 636위인 태국 선수 카시디트 삼레즈에게 1-2로 패했습니다. 패배가 확정된 후, 권순우는 자신의 라켓을 바닥과 의자에 여러 번 내리쳐 부쉈고, 상대 선수와 주심의 악수를 거부했습니다 . 이런 행동은 테니스의 신사적인 정신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비난을 받았습니다. 중국의 웨이보에서는 권순우의 라켓 부수는 영상이 600만 회 이상 조회되었고, 많은 댓글이 달렸습니다.
권순우 연인 유빈 악플
권순우의 비매너 행동에 대한 여론은 그의 공개 연인인 원더걸스 출신 유빈에게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유빈의 인스타그램에는 권순우와 함께 찍은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와 있습니다.
그러나 권순우의 행동에 화가 난 누리꾼들은 유빈의 계정에 악플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맞고 다니진 않죠? 걱정돼요", "그냥 연애만 하시고 정리하세요. 고쳐쓰는 거 아니라고 합니다", "유빈님 어서 도망치세요ㅠㅠ", "저런 테니스 사상 역대급 인성 덩어리와 같이 지내다보면 무슨 일 당하실지 몰라요", "님 남친 라켓 다 부심", "도망가요. 유빈씨 안전이별하세요" 등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이에 유빈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런 일로 상처받지 않도록 하겠다"며 "저도 많이 배우고 성장하겠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유빈 프로필 및 공개 연애
유빈은 1988년 12월 4일 출생으로, 현재 35세입니다. 2007년 원더걸스의 멤버로 데뷔했고, 2017년에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래퍼와 작사가, 작곡가,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2019년에는 라이프타임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굿걸’에 출연했습니다. 2021년에는 MBC의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
유빈과 권순우는 2021년 5월에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9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유빈은 권순우의 테니스 경기를 직접 관람하기도 했습니다. 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공개 연애 첨해봐여. 그니까 너무 조타그여 (좋다고요). 팬들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야아. 예쁘게 봐줘어"라며 권순우와의 연애를 자랑했습니다.